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문 기술 (문단 편집) ==== 약초채집 ==== [[파일:external/kr.battle.net/herbalism.jpg|width=50%]] Herbalism. 연금술과 주문각인에 쓰이는 약초를 채집한다. 채광처럼 주변 약초를 미니맵에 표시하는 '''약초 찾기''''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채광과 함께 빈손으로 시작하는 유저들이 애용하는 전문기술. 연금술과 주문각인에 들어가는 약초의 양이 많다 보니 그럭저럭 안정적인 가격에 팔리는 편이다. 특히 확장팩 초기에는 레이드 필수품인 물약과 영약의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약초 값도 덩달아 뛰는 경향이 있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화산 심장부]]와 [[검은날개 둥지]] 레이드가 활발해지면서부터 '상급 화염 보호 물약'의 재료뿐만 아니라, 각종 보호 물약이나 '일급 마나 물약' 제조에 들어가는 '꿈풀'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고[* 나오는곳도 수량도 한정되어있는데 레이드 필수 물약이 전부 꿈풀이 다량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꿈풀=금풀 이라는 공식이 와우상에 등장하게 되었다. 불타는 성전부터는 일부 정령이나 식물형 몹을 처치한 후에 약초를 채집할 수 있게 되었다. 대개는 회색 아이템이 나오지만, 다른 약초들을 주거나 각종 원소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시도해봐도 손해는 아니다. 약초도 채광처럼 캐고나면 소량의 경험치를 준다. 타우렌 종족은 '''재배'''라는 종족 특성의 효과로 인해 약초채집 숙련도가 15 증가하고, 다른 종족보다 훨씬 더 빠르게 채집할 수 있다. 다른 종족들은 몬스터에게 맞으면 그냥 취소가 되고 죽이거나 메즈시키지 않은 이상 그냥은 못 뽑지만, 타우렌은 채집 속도가 워낙 빨라서 치는 것도 무시하고 뽑아버릴 정도다. 타우렌 드루이드가 풀을 뜯으면 그냥 날아가면서 휙 하고 낚아채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참고로 서로 다른 유저가 하나의 풀에 손을 대는 경우 타우렌이 더 빨리 뽑을 수 있었으나, 이것이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먼저 선점한 플레이어에게 획득권이 부여되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약초를 캐면 일정 확률로 포들링이 튀어나오는데, 잡으면 자신이 캔 약초와 같은 종류의 약초를 준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처럼 군단에서도 약초를 캐면 지역에 따라 일정 확률로 몬스터가 나온다. 에이트릴과 별빛 장미는 메마른 자, 꿈잎사귀는 악몽 덩굴손이 등장한다. 여우꽃의 경우 광포한 여우가 나오는데, 이 여우는 우호적 상태로 나와서 울부짖은 후 여기저기 여우꽃을 흘리고 다닌다. 이 여우꽃은 귀속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남이 지나가면서 슥 먹고갈 수도 있다. 또한, 별빛 장미의 경우에는 채집 시 실패 확률이 높다.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통해 채집 숙련도를 올려야 한다. 희귀 재료로 지옥나물이 있다. 전역 퀘스트에서 가끔 등장하는 재료로, 체력 415만짜리 악마가 지키고 있다. 지옥나물 3단계를 완료하려면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세나리우스/에메랄드의 악몽|세나리우스]]를 잡고 퀘스트 완료 아이템을 획득해야한다. 그나마 공격대 찾기로도 완료가 가능하니 편하게 하려면 이쪽이 나은 편. 완료하면 지옥나물을 포함한 모든 약초에서 일정 확률로 씨앗을 얻게되며, 특정 지역 토양에 심으면 잠시 후 해당 약초가 자란다. 군단 초반에는 채집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가격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컸다. 원래 레이드가 처음 공개되면 영약과 물약 가격이 뛰어오르는 건 당연하지만, 군단의 경우 영약을 만드는 데 별빛 장미가 필수로 들어가는데 별빛 장미를 실패하지 않고 캐려면 3성 달성이 필수여서 가격이 폭등했다. 서버에 따라서는 별빛 장미 10개도 아닌 1개에 500골드, 물약 1개에 2~3000골드, 영약은 평균 5000골드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별빛 장미 3성 달성자가 늘어나고 살게라스의 피로 각종 군단 약초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인플레이션이 많이 완화되었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다시 원위치. 레이드에 쓰이는 물약이 특정 약초를 과도하게 요구하기 때문에(강봉오리, 진모래말미꽃) 물약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어둠땅에서는 약초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첫 필드인 승천의 보루에서 나는 피어나는 영광은 싼 값이지만 레벤드레스의 과부꽃은 심각하게 비싸다. 그 이유는 리젠률이 극도로 느리기 때문과 동시에, 수요가 많은 민첩 물약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반면 피어나는 영광은 힘 물약의 재료인데 레이드에서 힘 딜러의 취급이 그야말로 시궁창 수준이라... 북미 와우 포럼에서도 과부꽃 수급이 지나치게 어렵다는 글이 종종 나온다. 게다가 클래스별로 힘이면 힘, 지능이면 지능 영약을 공유하게 되면서 수요에 비해 영약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용군단에서는 일반적인 약초와 정기가 함유된 약초가 나뉘게 되었다. 정기가 함유된 약초는 깨어난 원소류의 아이템을 주지만 정기 특화 숙련이 충분하지 않으면 불리한 효과를 받게 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기 특화 스킬인 정기 과부하를 통해 약초에서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